<YNAPHOTO path='C0A8CAE200000161884D1AFE00002035_P2.jpg' id='PCM20180212000137091' title='안면인식 [게티이미지뱅크 제공=연합뉴스]'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포스코가 지난 5일부터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 안면 인식 출입시스템을 시범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출입구에서 사원증 등을 찍지 않고 얼굴 인식만으로 드나들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과 달리 사람이 정지하지 않아도 안면 인식이 가능하다. 안면 인식 과정에 걸리는 시간은 1초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관계자는 "보안은 강화하면서 폐쇄적인 출입구를 개방형으로 바꿔보자는 취지로 안면인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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