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전자부품 제조업체 옵토팩[123010]이 지난해 적자전환 소식에 27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옵토팩은 전날보다 4.01% 내린 4천550원에 거래됐다.
옵토팩[123010]은 작년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전년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출액은 142억원으로 50.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32억원으로 716.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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