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보해양조(대표 임지선)가 '전라도 정도 천년 보해 기념주 브랜드 대자인 공모전'을 하기로 하고 내달 16일까지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응모 분야는 네이밍과 브랜딩 부문으로 각각 진행된다.
네이밍 부문은 보해가 만드는 정도 천년 기념주 이름을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1000y-bohae.co.kr)에 응모하면 된다.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 100만원 등 총 240만 원의 상금을 준다.
브랜딩 부문은 소주라벨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광주·전남·전북에 거주하는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에 한정한다.
대상 1팀에는 300만원의 상금과 보해양조 입사 지원 때 가산점을 부여한다. 총상금은 790만원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공모전 대행사(☎ 062-942-1012)으로 하면 된다.
shch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