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산업의 현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여객경험관리그룹(PEMG) 제17차 정례회의가 지난 2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막했다고 27일 밝혔다. PEMG는 항공여객의 편의를 위해 공항운영 및 출입국 절차 등의 표준정립을 담당하는 IATA 산하 협의체다. 전 세계 항공산업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출입국서비스 생체정보 활용방안 등 스마트 공항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회의는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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