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기념해 대표관광지 12곳을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2/27/AKR20180227176200052_01_i.jpg)
창원 시내 관광지 33곳 중 시민 설문조사로 창원권·마산권·진해권에 4곳씩 모두 12곳을 대표관광지로 선정한다.
3월 1일부터 25일까지 창원시청 홈페이지(www.changwon.go.kr) 인터넷 설문조사, 시내 번화가 5곳에서 진행하는 서면 설문조사, 창원시가 연고지인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의 홈 개막경기 현장 설문조사로 대표관광지 12곳을 추린다.
대표관광지 후보는 주남저수지, 용지호수, 창동예술촌과 상상길, 저도 연륙교 스카이워크, 진해해양공원, 제황산공원 등이다.
2018년을 창원 방문의 해로 선포한 창원시는 올해 국내외 관광객 1천500만명 유치 목표를 세웠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