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27일 오후 8시 39분께 인천시 서구 당하·마전동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 900여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오후 9시 25분께 정전된 아파트에 대한 전기 공급을 재개했고 상가 등에 대해서도 복구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현재 정전 원인을 파악 중에 있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복구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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