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창[005110]이 지난해 실적 호조에 힘입어 2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창은 전날보다 3.08% 오른 2천10원에 거래됐다.
한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68.7% 증가한 5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121억원으로 12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9억원으로 13.6% 증가했다.
회사 측은 "부동산 시행개발사업의 공사 진행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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