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CJ대한통운이 부산 동구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실버종합물류와 함께 부산 동구 노인을 위한 일자리센터 '동행'을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동구 좌천동에 있는 동행은 4층 규모로 연면적이 약 660㎡이다.
이곳에서는 만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이 온라인 쇼핑몰, 소규모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제조와 유통, 물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동행의 운영과 인력 모집은 고령자친화기업인 실버종합물류에서 맡으며 CJ대한통운은 물류운영과 부가서비스에 관한 컨설팅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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