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공기청정기 등 관련 상품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27일까지 공기청정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0% 늘었다.
청소기 매출액은 60%, 전기레인지 매출액은 30%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3월 1∼26일 '미세먼지 철벽방어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세일'을 진행한다.
공기청정기, 청소기, 정수기,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실내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가전을 제품에 따라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4월 30일까지는 응모권 작성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 3년 렌털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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