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안산시는 3월 24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단원구 고잔동 문화광장에서 재활용품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나눔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가지고 나와 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시가 운영하는 정크디자인센터는 자체 제작한 리폼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폐휴대전화, 폐건전지, 종이팩 등을 가져오면 화장지 등으로 교환해 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갖고 당일 현장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NH농협 안양시지부, 정월 대보름 땅콩, 밤, 호두 사은행사
(안양=연합뉴스) NH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이대호)는 정월 대보름인 3월 2일 농협은행을 찾는 고객에게 땅콩, 밤, 호두 등을 선물하는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 시지부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작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시흥시, 주인없는 광고물 정비
(시흥=연합뉴스) 시흥시는 3월 15일까지 주인없는 광고물을 모두 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업주가 폐업 또는 이사한 뒤 철거하지 않은 간판,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 광고물 등이다.
정비를 원하는 시민은 동 주민센터나 시청 광고물관리팀(☎:031-310-2531∼3)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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