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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인피니트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로 활동한 호야(본명 이호원·27)가 솔로 가수로 나선다.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호야가 3월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며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2/28/AKR20180228088900005_01_i.jpg)
이미지에는 호야의 영문명(HOYA)과 함께 3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알리는 문구가 담겼다.
지난해 6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호야는 그해 8월 팀 탈퇴를 발표하고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드라마 '투깝스'와 뮤지컬 '모래시계'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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