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서예지(28)가 오는 5월 첫 방송 하는 tvN 주말극 '무법변호사'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서예지는 머리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꼴통 변호사' 하재이 역을 맡아 먼저 캐스팅된 변호사 봉상필 역의 이준기(36)와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을 연출한 김진민 PD와 영화 '변호인', '공조'의 윤현호 작가가 만난 이 작품은 '라이브' 후속으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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