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종속회사 케이지 미얀마가 지배회사(한국가스공사) 및 투자자의 투자금 회수를 위해 보통주 773만5천490주, 종류주 168만7천492주를 소각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감자가 완료되면 자본금은 3천726억원에서 1천195억원으로 줄고 발행주식 수는 보통주의 경우 1천139만주에서 365만주, 종류주는 248만주에서 80만주로 감소한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