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홈플러스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생일파티를 콘셉트로 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한 달 내내 생일파티' 행사는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 4주 동안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펼쳐진다.
3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서프라이즈 21'을 주제로 인기 먹거리, 생필품, 위생용품 등 21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이 기간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로 결제하면 대란 30구(국내산)를 3천6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국내산 목심(국내산·서귀포점 제외)을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100g당 1천1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 딸기(1.5㎏) 9천990원 ▲ 제주 브로콜리(송이) 990원 ▲ 봉지라면 21종(2+1) 각 3천 원 ▲ 두 마리 프라이드 치킨(국내산 10호 닭) 9천990원/일부점 제외) ▲ 대왕 마리 화장지(27m·30롤·3개) 1만9천900원 등이 있다.
우수 농·축·수산물을 엄선해 판매하는 '신선대표 21선' 행사로는 한우, 생닭, 고시히카리 쌀 등을 할인해 선보인다.
'득템찬스 1+1' 행사도 마련해 기저귀, 차, 생리대 등 800여 종 상품을 1개 사면 1개를 더 준다.
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 경제교육 플리마켓, 보드게임 패밀리 배틀, 완구 브랜드 체험, 가전 브랜드 큐레이션, 와인 팝업 클래스 등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참여할 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온라인몰에서는 LG전자, 일렉트로룩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가전 브랜드 제품에 최대 20% 카드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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