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우리은행[000030]은 손태승 행장이 1일 경기 파주시 구도장원길에서 직원들과 함께 산책하는 '공감동행'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구도장원길은 율곡 이이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향했던 길로, 아홉 차례 장원급제한 율곡 이이의 기운이 남아있다고 알려져 수험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손 행장은 직원들과 올림픽,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시대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영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도 들었다.
손 행장은 "행원부터 행장까지 생각을 나누고 공유할 기회였다"며 "직원 모두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1등 종합금융그룹 구축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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