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1일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 1차 서류 접수 후보자 99명을 심사, 85명에게 예비후보 등록 자격을 부여했다.
기초단체장 후보 18명, 광역의원 후보 32명, 기초의원 후보자 35명이다.
적격 판정은 85명이고 부적격 3명, 서류보완 4명, 정밀심사 5명, 중앙당 최고위원회 심사 요청 2명이다.
민주당 광주시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총 5차례 검증회의를 열고 부적격 대상자에 대해 면접심사까지 했다. 부적격자도 재심을 요구할 수 있다.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예비후보자 등록 자격 심사를 위한 추가 신청을 받는다.
광주시당은 250여명 정도 추가로 신청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는 "적격, 부적격자 신원이나 사유에 대해서는 비공개가 원칙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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