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가 하루 만에 자금 유입세로 돌아섰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388억원이 순유입했다.
1천24억원이 들어왔으나 636억원이 나갔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선 지난달 영업일 기준으로 4일을 제외하고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이날 하루 161억원이 들어와 7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5천790억원이 순유출했다.
MMF 설정액은 118조4천581억원, 순자산은 119조1천934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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