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바이오 신약개발업체 인트론바이오[048530]가 임상시험 성공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다.
인트론바이오는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57% 오른 4만2천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인트론바이오의 결실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며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후보물질인 SAL200의 임상 2a상 결과가 하반기 초에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내로 3곳 이상의 기업들과 기업 실사가 예정돼 있어 기술 수출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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