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남부발전과 공동 어린이집 'BIFC 푸른바다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금융센터 2층에 자리한 어린이집은 면적이 305㎡, 45명 규모이며 대상은 만 1∼5세 어린이다.
이병래 예탁원 사장은 "어린 자녀를 둔 직원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면서 돌봄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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