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우수 중소기업 1천억원 'BNK기특론' 출시

입력 2018-03-02 10:06  

부산은행 우수 중소기업 1천억원 'BNK기특론' 출시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부산은행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BNK기특론'(기술금융 특별우대 지원대출)을 2일 출시했다.
지원대상은 기술신용평가기관의 기술신용평가서를 보유한 기술등급 T6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한국은행 금융중개 지원자금과 연계하면 최저 연 2.8% 수준의 금리로 업체당 최대 5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도 운전자금에 한해 최대 10년이다.
부산은행은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영업점장의 대출 관련 전결권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초기기업 등에는 추가 금리감면을 적용할 방침이다.
김성주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기특론 출시를 통해 기술력 있는 기업이 우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p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