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낙뢰 정보도 5일부터 스마트폰 앱에서 실시간 확인

입력 2018-03-02 11:41  

태풍·낙뢰 정보도 5일부터 스마트폰 앱에서 실시간 확인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이달부터 태풍이나 낙뢰 등 위험 기상정보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기상청은 오는 5일부터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기상정보 공개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 태풍·낙뢰·동네예보 통보문 정보 등 3종을 추가로 서비스한다고 2일 밝혔다.
공개 API는 특정 데이터를 누구든 가져다가 앱이나 웹서비스 등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정보공개 방식이다. 시내버스 정류소 도착시각을 알려주는 앱들도 각 지방자치단체가 공개 API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한 것이다.
이로써 공개 API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기상정보는 총 9종으로 늘었다. 이들 기상정보는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정보 가운데 동네예보 통보문 정보는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최상위 호출 건수(2017년 기준 월평균 1억여 건)를 기록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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