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와 홈플러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일 청년 창업기업 및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혁신센터는 청년 창업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홈플러스는 부산·울산·경남지역 27개 매장을 활용해 판로개척을 돕는다.
시는 지역 창업생태계 환경을 개선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앞으로 부산시, 부산혁신센터와 함께 물품구매 상담회 등 청년 창업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청년기업 및 소상공인 판로개척 사업에 지난해 말부터 NS홈쇼핑, 패션그룹 형지 아트몰링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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