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폐교를 활용한 가족캠핑장 6곳이 24일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 가족캠핑장 6곳은 횡성 별빛마을 서울캠핑장, 서천 금빛노을 서울캠핑장, 포천 자연마을 서울캠핑장, 제천 하늘뜨레 서울캠핑장, 철원 평화마을 서울캠핑장, 함평 나비마을 서울캠핑장이다.
이용 비용은 4인 가족 기준 1박 2일에 2만5천300원이다. 텐트, 테이블, 화덕 등 야영 필수품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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