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돈사 불…3억9천만원 피해
(영천=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2일 오후 10시 18분께 경북 영천시 대창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우리 3천300㎡ 가운데 절반 정도가 타고 돼지 6천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억9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영천=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2일 오후 10시 18분께 경북 영천시 대창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우리 3천300㎡ 가운데 절반 정도가 타고 돼지 6천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억9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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