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광명시는 지난 2일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양기대 광명시장) 출범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청소년 상담, 보호, 복지, 진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7개 시설도 운영한다.
광명시는 지난해 11월 청소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공포하는 등 재단 설립을 준비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마음껏 끼를 발휘하며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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