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업계 첫 신선식품 무상 애프터서비스

입력 2018-03-04 17:03  

홈플러스, 업계 첫 신선식품 무상 애프터서비스
구매 7일 이내 조건없이 교환·환불…1회 10만원·월 10회이내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홈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고객이 신선식품 품질에 만족할 때까지 교환·환불해주는 '신선품질혁신제도'를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자제품에 주로 사용되던 무상 애프터서비스(A/S) 개념을 신선식품에도 도입한 것이다.
고객이 신선식품 구매 후 7일 이내 영수증과 결제카드, 상품을 가지고 점포를 방문하면 1회당 10만원, 월 10회까지 교환·환불받을 수 있다.
교환·환불 대상은 농·수·축산물은 물론 우유, 계란, 요구르트 등 낙농 및 유가공품, 김치, 어묵, 햄, 생선, 빵 등 3천여 개 신선식품 전 품목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전체 소비자의 53.6%가 신선식품을 대형마트에서 산다"면서 "신선식품 구매 시 품질에 불만이 큰 온라인과 차별화하기 위해 신선품질혁신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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