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침입해 귀금속 훔친 고교생 검거

입력 2018-03-04 17: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은방 침입해 귀금속 훔친 고교생 검거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는 새벽 시간에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수십 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고교생 A(17)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전 5시 40분께 경주시 한 금은방 유리문을 돌로 깨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목걸이 등 귀금속 90여 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관제센터에서 범행 장면을 목격한 모니터링 요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10여 분 만에 인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숨어 있던 A군을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친누나 몰래 가져다 쓴 돈을 갚기 위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며 "아직 여죄는 밝혀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