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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민주평화당은 5일 '6·13 지방선거 승리전략'을 주제로 창당 이후 첫 워크숍을 개최한다.
민평당 국회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 당직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도서관과 사랑재에서 열리는 이날 워크숍에서는 6·13 지방선거 공동선대위원장 등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결과가 발표된다.
특히 민평당은 이날 토론을 통해 정의당과의 공동교섭단체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또 광주·전북·전남 등 호남지역 광역단체장 후보로 현역 의원을 차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민평당은 이와 함께 워크숍에서 ▲지방선거 전략 ▲미투(me too) 운동과 젠더폭력 근절방안 ▲당의 정체성과 방향 ▲남북문제 등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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