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인형뽑기방 들어가 현금 130만원 훔친 10대들

입력 2018-03-05 08:11   수정 2018-03-05 14: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밤 인형뽑기방 들어가 현금 130만원 훔친 10대들
<YNAPHOTO path='C0A8CA3C00000161F4990EE90002F81B_P2.jpeg' id='PCM20180305000087887' title=' ' caption='[부산 남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남부경찰서는 인형뽑기방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18) 군 등 10대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군 등은 지난 1월 15일 오전 2시 10분께 부산 남구 광안동의 한 인형뽑기방에서 절단기로 인형뽑기 기기 6개의 자물쇠를 자른 뒤 안에 있던 현금 1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앞서 같은 날 오전 1시 35분께 남구 대연동의 인형뽑기방에 들어가 현금교환기 자물쇠를 자르려다가 비상벨이 울리자 도주하기도 했다.
이들은 한밤이나 새벽 사람이 없는 인형뽑기방에서 밖에서 한 명이 망을 보는 사이 범행을 저질렀다.

[부산 남부경찰서 제공]

경찰은 인형뽑기방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이들을 붙잡았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