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좌동로의 아세안문화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한 달에 두 차례씩 '알기 쉬운 아세안(ASEAN) 나라 이해 시리즈'를 개설하기로 하고 첫 순서로 브루나이 다루살람 편을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22·24·25일과 29·31·4월 1일 '국가 이해 강좌'(목), '어린이 문화 체험과 언어·요리·전통문화 체험'(토), '영화 상영'(일) 순으로 진행된다.
4월과 5월에는 각각 캄보디아(12·14·15일, 26·28·29일) 편과 인도네시아 편(10·12·13일, 24·26·27일)이 예정돼 있다.
참여 희망자는 아세안문화원 웹페이지(ach.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1-775-2000∼2002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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