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도서관은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반자료실 2 생각마루에서 '서울시 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2018 올해의 한 책 전(展)'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전시는 지난해 2∼12월 서울 시내 공공·학교·전문 도서관 사서와 독서 단체 구성원이 선정한 월별 추천 도서 가운데 엄선한 책들을 선보인다.
올해의 한 책 선정 도서는 '곰씨의 의자'·'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절대 딱지'·'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운가' 등 10권이다.
서울도서관 내 6개 자료실에서는 ▲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 경제, 어렵지 않아요! : 청소년 경제 입문서 ▲ 어린이를 위한 경제 이야기 ▲ 안전이 먼저다 ▲ 봄의 감성을 담은 영화 등 7가지 주제의 다양한 전시도 진행된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