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NH농협생명은 여성에 특화된 질병을 보장하는 '여성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무)'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보험은 유방암, 생식기 관련 암 등 여성 특정 암과 질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할 경우 가입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미리 받는 선지급 보험금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100% 지급 플러스형의 경우 고액 질병 진단, 고액 수술 시 가입금액을 전부 주고 사망하면 가입금액 20%를 추가로 지급한다.
가입금액에 상관없이 건강·의료 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은 "출범 이후 최초로 출시한 여성전용 보험인 만큼 업계 최고 보장수준과 여성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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