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자 과장급 간부를 대상으로 '감성 리더십' 교육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이달 12일부터 5개월간 과장급 공무원 약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조직 내 사례를 반영한 참여와 토론 중심으로 이뤄지며, 조직 내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시는 교육에 앞서 5일 오후 5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변화를 다짐하는 '오렌지 블루 선포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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