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검단3구역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단지조성 공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검단3구역은 주거용지 27만3천㎡, 상업용지 1만2천㎡, 도로·공원·학교 등 기반시설용지 23만9천㎡ 등 52만4천㎡로 구성됐다.
사업시행자인 검단3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은 682억원을 들여 2021년 5월 단지조성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검단3구역 계획인구는 4천315가구 1만1천 명이다.
인천시 비정규직 89명 정규 공무직 근로자로 전환 임용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5일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89명을 정규직인 공무직 근로자로 전환 임용했다.
이들은 공원 관리, 실험 보조, 수목 조경 관리, 도로 보수 포장 등 2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상시·지속 업무'를 수행해 왔다.
공무직 근로자는 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며 가족수당·명절휴가비 등 임금이 오르는 것은 물론 휴가·복리후생 등에서 실질적인 처우개선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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