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부산기업협의회장에 이남규 광명잉크 대표

입력 2018-03-05 14:57  

무협 부산기업협의회장에 이남규 광명잉크 대표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한국무역협회 부산기업협의회는 이남규 광명잉크 대표를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장은 1976년 광명잉크제조를 설립해 부산의 대표 수출기업 가운데 한 곳으로 성장시켜왔다. 그는 부산상의 부회장, 녹산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무협 부산기업협의회는 수출입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정보교류와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3년 출범한 무역인 단체다.
부산지역 4천300여 무역 기업의 권익을 보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회장은 "세계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난해 부산지역은 150만 달러의 수출을 재달성했지만 최근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고 4차 산업혁명이 피할 수 없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어 수출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대체시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p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