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올해 살림 규모 4천166억…지난해보다 3억↓

입력 2018-03-06 10: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평군 올해 살림 규모 4천166억…지난해보다 3억↓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의 올해 살림 규모가 4천166억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보다 3억원 줄었다.
군은 6일 이같은 내용의 2018년도 재정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올해 재정은 일반회계 3천363억원, 특별회계 640억원, 기금 163억원 등이다.
지방세와 세외 수입 등 자체 수입은 6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지방세가 498억원으로 군민 1인당 78만원을 부담한다.
일반회계 대비 자체 수입 비율인 재정 자립도는 25.7%로 나타났다. 군 단위 자치단체 평균인 17.9%보다 높다.
교부세와 보조금 등 의존 재원은 2천500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74.4%를 차지했다.
올해 예산은 사회복지 분야에 가장 많은 998억원을 사용한다. 또 국토·지역개발 분야 356억원, 일반 공공행정 분야 332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