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4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97억원이 순유입했다.
56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68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나흘째 하락하며 2,370대로 물러서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15억원이 들어오며 10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조2천379억원의 뭉칫돈이 순유입했다.
MMF 설정액은 117조7천811억원, 순자산은 118조5천398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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