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6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나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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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야적물 내부 분진에서 자연 발화가 일어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와 굴삭기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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