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게임업체 구인·구직자를 연결하는 '2018 게임콘텐츠 잡 커넥트'가 8일 오후 부산콘텐츠코리아랩 경성대 서브센터에서 열린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글로벌게임센터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부산·경남지역 게임업체와 해당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트리노드, 마상소프트, 비쥬얼다트, 썬더게임즈, 아이플레이, 펄스 등 부산·경남지역 대표 게임업체 20개사가 참가한다.
행사는 게임업체 소개, 전문가 강연, 실무자 경험 소개, 기업별 채용상담, 프로필 촬영 이벤트 등으로 꾸며진다.
온라인 채용 포털사이트 '부산기업 테마관'은 인재 추천 서비스인 원티드(www.wanted.co.kr)와 협력해 올해 5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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