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영세 소재기업 제조혁신 지원

입력 2018-03-07 09:58  

대구시 영세 소재기업 제조혁신 지원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시는 영세한 소재기업에 융합을 통한 제조혁신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영세 소재기업 제조혁신·부품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생산현장에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제조기술 접목을 유도한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33억원으로 소재(금속·세라믹·고무·플라스틱·화학·복합재), 중간재 부품을 만드는 연매출 120억원 미만 기업을 해마다 17곳 이상 지원할 예정이다.
생산현장 로봇활용 공정 고도화(4곳 이상), 지능형 제조혁신기술 적용 생산성 향상(4곳 이상), 제조혁신 대상제품 시장경쟁력 강화(9곳 이상)를 매년 지원한다.
시는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를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
신경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영세 소재기업이 제조혁신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주력산업과 동반 성장하며 신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i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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