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고 있는 프로젝트전 '월月:성城'에 참여한 작가들이 일반 관람객과 대화하는 아티스트 토크 행사를 10일 개최한다.
월성에서 나온 토기를 촬영한 이상윤, 레고와 토우가 결합한 작품을 선보인 양현모, 다양한 카메라로 월성 현장을 담은 이인희가 각각 2시간씩 관객과 만난다.
참가 신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nrich.go.kr/gyeongju/)에서 할 수 있다. 정원은 프로그램당 30명이다.
▲ 해외문화홍보원은 해외 홍보 간행물인 월간지 '코리아'(KOREA)의 웹진 출간을 기념해 12일부터 2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리아 웹진 누리집에서 구독을 신청하고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뒤 댓글을 작성한 사람 중 50여 명에게 한국 기념품으로 구성된 한류문화박스, 상품권을 준다.
해외문화홍보원은 2월 웹진 발간을 계기로 책자 출간 분량을 1만5천 부에서 1만 부 정도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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