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에 상장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넷게임즈[225570]는 적정 주식 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화를 위해 보통주 1주당 가액을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1억1천577만226주에서 2천315만4천45주로 줄어든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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