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도서관 563곳에 223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올해 서울에 공공도서관 12곳이 새로 문을 연다.
서울시는 광진구 자양유수지, 성북구 길음동 문화복합미디어센터·장위동 뉴타운 해제구역, 중랑구 상봉2동, 도봉구 쌍문3동 등에 공공도서관이 새로 생긴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563개 공공도서관에 223억원을 지원한다.
도서관 건립비로 84억원이 쓰이고 도서관 운영비 135억원, 독서 사업비로 4억원이 책정됐다.
서울시는 '걸어서 10분 안 도서관', '시민 1인당 연간 20권 독서'를 목표로 공공도서관 건립·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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