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 견과류 회수 조치

입력 2018-03-07 18:38  

식약처,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 견과류 회수 조치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두리식품(경기도 이천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미소한입 믹스넛츠'(땅콩 또는 견과류 가공품) 제품에서 총 아플라톡신이 기준(15.0㎍/㎏ 이하)을 초과해 검출(88㎍/㎏)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회수한다고 7일 밝혔다.
아플라톡신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인체 발암물질로 분류하는 물질이다. 과다 복용 때 간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1일인 제품이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