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AP시스템[265520]이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했다는 소식에 8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AP시스템은 전날보다 2.29% 내린 2만9천9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한때는 2만9천7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AP시스템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72억원으로 같은해 3분기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출액은 2천204억원으로 3분기보다 10.2% 줄었고, 당기순익은 130억원 순손실로 역시 전기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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