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현대중공업[009540]이 신규 수주 확대 기대감에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몰리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5.47% 오른 14만4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들어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주가를 밀어 올리는 모습이다.
현대중공업은 6일에도 12% 넘게 상승하고서 전날 소폭 조정을 거쳐 상승세로 복귀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이 신규 수주 증가와 신조선선가 상승 등으로 강력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글로벌 LNG선 수요가 예상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초기 수주경쟁에서 선두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중공업은 또 이날부터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 공모 청약에 나선다. 증자 신주 발행가액은 9만8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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