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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포츠 라이벌 관계를 집중 조명한 책 '신들의 전쟁-세상을 뒤흔든 스포츠 라이벌'이 발간됐다.
한겨레 스포츠부 김동훈 부장이 쓴 이 책은 60명의 선수와 26개 팀이 빚어낸 위대한 승부의 세계를 소개했다.
피겨스케이팅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비롯해 테니스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박찬호와 노모 히데오 등 라이벌이 있어 더 아름다웠던 승부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또 배드민턴과 크리켓, 씨름, 핸드볼, 복싱 등 다양한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라이벌전 성적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허재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메이저리그 선수 추신수 등이 추천사를 썼다.
도서출판 폭스코너가 펴냈으며 428쪽에 가격은 1만7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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