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김기복)이 스포츠브랜드 자이크로(대표 최창영)와 2018년 내셔널리그 공식 의류용품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계약으로 실업연맹은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자이크로와 후원계약을 이어가게 됐다.
김기복 실업연맹 회장은 "매년 성장을 거듭하는 자이크로와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영광"이라며 자이크로가 국내 최고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창영 자이크로 대표도 "내셔널리그와 매년 협약을 이어가면서 우리 회사도 동반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라며 "내셔널리그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자이크로는 지난 7일 한국스포츠산업협회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스포노믹스 대상'에서 스포츠브랜드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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