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오전 9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평창동계패럴림픽 관람차 여행을 떠나는 장애인과 가족들 150명과 만나 안전한 여행을 당부한다. 서울시는 평소 여행가기가 어려운 장애인가족을 초청해 1박 2일간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을 관람하고 평창·강릉·정선 일대 명소를 돌아보는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여행에는 발달장애를 딛고 첼리스트로 성장해 지난해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때 연설한 배범준 씨가 동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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