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에 제주반도체·한국전자금융·에스넷시스템·케이뱅크 등으로 구성된 동행복권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기획재정부가 9일 밝혔다.
기재부 복권위원회와 조달청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동행복권 컨소시엄과 기술협상을 한 뒤 3월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차기 복권수탁사업자는 올해 12월부터 향후 5년간 복권사업을 수탁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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